귀차니즘인 난 가방도 한번 들고 나가면 1년내내 줄창 그것만...우연히 봉긋을 접하게 되면서 혹시 모르니까 작은걸로 한번 도전해보자 해서 구매한 카멜봉긋지갑~👀👯 아니 왠열 이거슨 머지 가죽이 예술~😍👍✨ 머니클립을 쓰는 나로써는 좀 넉넉하게 쓸수 있어서 안에 머니클립 휴대폰 보조밧데리 꽉꽉 채워서...가죽이 딱 부드럽게 쓸만해졌는데...이것도 좋지만 안되겠다 쫌만 더 큰녀석으로 데려오자 싶어 오픈되자마자 주문주문~~💻💝🎁
짜잔~카멜클러치 이거슨 또 머지 너무 맘에 들잖아^^
13일에 받아서 바로 봉긋지갑 물티슈작은거 손수건 동전지갑 열쇠 스카프 꽉꽉 채워서 열심히 극장으로 별다방으로 쇼핑몰로 마트까지 부지런히 데리고 다니니 손에 익어서 더 내꺼됐어요 부들부들~~(개인적으로 안감이 없는 클러치도 쓰고 싶어요.)다들 한번씩 쳐다 보고 어디서 구매했냐고 물어보셔서 알려 드리고....사은품으로 온 카드지갑 비주얼은 그저그런 사은품이 아닙니다. 이거 정말 판매합시다, 사장님.
허튼 공간없이 꽉 채워 쓸수 있게 알차게 만드셨어요. 앞뒤까지는 생각했는데 우와~👍 위는 정말 선물같은 수납공간입니다. (다들 노리고 있어요 ㅜㅗㅜ; 내껀데...)봉긋은 저에게 큰선물 입니다. 알랍 봉긋~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구매후기라고는 써본적이 없는 불한당의 무대뽀 후기였습니다. 엄지척.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