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님들 메리크리스마스예용~^^
이번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편에게 미리받아 잘 사용중인 속옷지갑 후기예용~
제가 봉긋에 입문했던 첫 가방이 작년 겨울 구입한 봉긋지갑 로즈임페리얼이었는데요~
봉긋 지갑은 봉긋의 어느가방과 매치해도 잘어울리고
미니 클러치느낌으로 단독으로 간편히 들기에도 너무 좋아
진심 일년 365일 한번도 빼먹지않고 들고다녔어요~
근데 대박인건 가죽이 전혀 헤지지않고 쓰면쓸수록 더 고급져지네요 (이런게 명품이겠죠?)
그 후로 봉긋의 매력에 빠져 하나 둘씩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비록 깔별로 다 쟁이진 못하고 디자인별로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하나하나 다 매력있고 쓰임새도 다 달라 방치해둔 가방 없이 진짜 잘 들고다녀요~^^
그리고 봉긋 가방들은 매직백인가요? 겉보기엔 수납공간이 작아보여도
넣어도 넣어도 계속 들어가고 정리까지 잘되니 진짜 들수록 신기해요
애엄마들도 편하고 멋스럽게 들고 다닐 수 있어 국민가방으로 이름 붙여주고 싶네요 ㅎㅎ
문의시마다 항상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봉긋사장님~ 그래서인지 더 정이가는 봉긋이네요 ㅎㅎ
저만 알고싶지만 좋은건 함께 공유할 때 더욱 가치가 있기에
가족과 지인들 선물로도 봉긋제품 몇번 선물로 드린 적 있는데
주는사람도 뿌듯하고 받는사람도 정말 좋아하는 봉긋인지라
앞으로도 특별한 선물은 봉긋으로 하려고 합니다~ ❤️
물론 저도 기념일마다 남편찬스로 봉긋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봉긋자랑은 정말 잠도안자고 할 수 있지만
봉긋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알고 있으시라 믿기에 이쯤해둘께용 ㅎㅎ
'봉긋을 구매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구매한 사람은 없다' 라는 어느분의 말이 정말 명언인 것 같네요~^^
지연님 그리구 봉긋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