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백과 봉긋 클러치는 예술인거 같아요~!!
아이가 분유와 기저귀를 떼는 순간 짐이 줄어들 줄 알았어요...
기저귀를 뗐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속옷이며 여유분의 옷을 늘 챙겨야하고...
그리고 왜 굳이 보지도 않을 책을 들고 외출해야하고...장난감도 들고 나가야하는지...
정말 가방의 크기는 줄어들 기미를 안보이고...
그렇지만 나의 패션을 포기할 수 없기에...가볍고 크고 예쁜 가방을 찾다 발견한 구트백 라지사이즈...
모 브랜드의 가방과 비슷해보이지만 분명히 달라서 사람들의 눈을 더 끌게 만드는 가방이네요....가볍고 정말 센스있게 어디에서나 잘 어울려요...
아이 엄마가 이렇게 예쁜거 들고 다녀두되나 싶어요^^
그리고 또하나..여자이기에 가방에 넣어야할 작은 소지품들...그것들을 구트백에 예쁘게 넣고 싶어 고른 클러치...블루 클러치...
그냥 마트 나갈때도 가볍게 핸드폰이랑 지갑이랑 넣고 멋스럽게 다닐 수 있는 it item~!!!
블루색깔땜에 뛸까봐 조금 걱정했지만 노노노~~!!!정말 쨍한 블루가 예쁜 바다색을 나타내고 있어서 어떤 옷이든 다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예뻐요~!!
구트백 오리지널도 사고싶어서 고민중인 한사람입니다~!!!
다음 디자인이 기다려지고 설레이네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