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스페인여행~
넘나 아름답지만, 소매치기도 많은 나라이기에 가기전부터 무슨가방 갖고갈까 고민하다가 더블봉봉, 데이트백, 어라운드백 이렇게 3개 가지고갔어용~ 넘나 요긴하고 예쁘고 안심되게 착용^^ 데이트백은 여분의 옷,생수,여행책,간식들 넣고, 아빠가 매고다니셨는데 나이든 남자가 매기에도 멋스럽고 좋다며ㅎㅎㅎ 아빠한테 빼앗길 판이에요ㅋㅋ 더블봉봉도 속옷지갑,여권,핸펀,화장품 등등 다넣고, 소매치기한테 당할염려없는 잠금장치들 덕분에 안심하고 다녔어요ㅎㅎㅎ 사진은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이에요~ (좀늦게갔음 현빈도 봤을텐데ㅋ) 어라운드백 밤부는 사진에는 없지만, 거의 신체 일부처럼 사용한날이 많았어요ㅋㅋ

봉긋과 함께여서 더 즐겁고 예쁜여행이었습니다*^^* 늘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