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의 모토처럼 봉긋 사장님의 좋은 취미가 구매하는 저에겐 멋진 선물이 된답니다.
이번에 완전 득템한 러너백이 그랬어요.
이미 미미백도 속옷지갑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ㅎㅎ
러너백이 나온다고 했었을 때, 딱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사이즈의 가방이라 무조건 기다리고 있었다지요 ㅎㅎ
미리보기로 올려주신 프리뷰를 보면서 컬러를 어떤걸로 해야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주문이 그만 늦었었어요;;;
그래도 겨우 프리오더로 완전 득템하게 된 봉긋 러너백 :)
봉긋은 모든 제품이 봉긋을 사랑하는 분들에 의해 네이밍이 되어져서 더 뜻깊은 제품이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저도 늘 이벤트에 응모하지만, 똑.하고 떨어지이요 ㅎㅎ
그런데 이벤트로 선정된 신제품의 이름을 보면 정말 '우와~~딱이다!!!'싶을 정도로 기가맥히게 이름을 지으시더라구요.
이름만큼 그 의미도 특별하고 소중한 봉긋라인들 :)
봉긋 러너백은 아들과 종종 1박 2일, 또는 2박 3일 등의 짧은 여정을 종종 하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가방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퀄리티와 멋진 디자인의 가방이 특가로 선물같은 가격에 나온다니 아묻따 사야지요 ㅎㅎ
그래서 구매성공하고 받아보고선 사진만 찍어두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며칠전 친정에 다녀올 때도 아이 짐이랑 제 짐이랑 같이 다 넣고 편하게 둘러매고 다녀왔어요 ㅎㅎ
남편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데;;;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러너백이라 꽁꽁 숨겨두고 혼자만 사용중이랍니다.
나중에 남편은 블랙으로 하나 사줄까봐요 ㅎㅎ
혹시 고민중이시라면....더 고민말도 품절되기 전에 어서어서 구매하셔요 ㅎㅎ
정말이지 저도 제돈주고 늘 구매하는 소비자이지만, 요 러너백은 소장가치 200%인 가방이에요!!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