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지인분 소개로 알게 된 봉긋,
헤이백을 접한 이후로 어머니께 생일선물로도 해드리고
어쩌다보니 제꺼만해도 봉긋가방 벌써 세개째네요^^;;
봉긋가방 매력에 푹 빠졌어요!
가죽 질도 좋고 쓰면쓸수록 이쁘고 편하고 몸에 착-하고 붙는느낌이라코디에 따라 돌려가며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미니봉조리도 올라오기 전 인스타에서 보고
보자마자 이건 블랙이야!!!🖤 찜콩 후 오픈일 맞춰서 광클!!!!
대기타고 구매 바로 성공했어요 ㅎㅎ
요런 미니봉조리스타일에 스트랩있고 토트로도 들 수 있어서
엄청 유용한거 같아요! 캐쥬얼엔 크로스로 ,정장틱한 셋업차림엔 토트로 들어주면 멋스럽고 예뻐요 블랙은 묻따말! 소장가치 있어서 더 좋구요!!! 한달내내 진짜 열심히 주구장창 들고다녔어요:))
데님에도 츄리닝에도 슬랙스차림에도 셋업에도 왠만한 코디엔
무난스트로 다 잘어울려요!!!
제가 물건을 많이 들고다니는 편인데 작지만 작지않은듯?
알차게 들어가는 편입니다. 안에 지퍼내장 간단한 동전같은것도
수납가능하구요.
사진에서 보이는 왠만한 소지품도 다 들어가고 전 공책도 필요에 따라
그냥 넣고다녀욬ㅋㅋㅋㅋㅋㅋ
번외적인 이야기지만 제 명품가방보다 자주 들고다녀서 친구들이 가방 안들고다니냐며^^;그만큼 손이 자주가고 몸에 착붙이라
가벼운 마실에도 데일리로도 아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
주변에서도 가방 예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뿌듯**
앞으로도 마르고 닳도록 자주메고 다닐거에용 히히
예쁜가방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