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봉봉으로 시작해서
이번에 봉긋에서 다섯번째로 구매한 가방은 더블봉봉 카멜.

진짜 매번 새로운 색, 새로운 디자인 가방 올라올때마다
이 언니는 왜이렇게 내 맘에 드는걸 만들어서
계속 결제하게하냐며 투덜대면서도
기다리고 기다려
계속 사고 있어요 ㅎ

디자인도 독특하고 가죽 질도 너무 좋고
봉긋 제품 너무 만족도가 높지만
더블봉봉은 다른것들보다 또 월등한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네요
장지갑 파우치 차 키 핸드폰 다 때려넣어도 공간이 남다니!!!!

캐주얼에도 단정한 원피스에도
쓰윽 매주기만 하면
어디든 잘어울리면서 고급스럽고 포인트도 되고.
고리에 트윌리를 묶어도 태슬을 달아도
가죽재질과 가죽 컬러감 덕분에 너무 잘어울리는!!

더블봉봉 다른 색도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ㅎ
친구들도 다 예쁘다고 ㅎㅎ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더블봉봉 너무 좋아요.
감각적인 봉긋제품들 계속 살것 같아서 걱정도 되지만 ㅎ
다음가방 벌써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