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럴수가 있죠?! 더스트백 열어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백. 부드럽고 가볍고 수납공간이 많은 가방이네요.
화면에서 만난 모습보다 실물이 더 이쁜가방입니다.
손잡이에 움직일수 있는 가죽링을 달아준건 저렇게 악세사리를 달게끔 한거 같아요. 맞죠? ㅎㅎ 갖고 있는 폼폼이 달아봤는데 넘 잘 어울리네요. 중요한 자리나 모임갈때 사랑하는 가방이 될거 같구요.
블랙봉봉이랑 같이 찍으니 블랙컬렉션 같네요 흐흐흐

첫눈을 기다리는 애마냥 가방오는날만 기다렸는데 너무 기분좋네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깨끗하고 단아하고 정갈한 첫눈같은 봉긋지엥-
명품입니다 명품.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