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색 봉긋에서 이쁜건 알고 있었고..

봉긋지엥 미니지엥 출근 데일리로 잘쓰고있었는데 매일 텀블러를 들고 다니다보니 지엥에 텀블러를 넣으니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평소 크로스를 좋아하는 저는 지엥이 무겁게 느껴질때가있었어요

그래서 데일리 출근가방을 찾던차에 봉밀리 발견. 봉밀리모양이 단순하고 작아보여서 평소 눈여겨 보지않다가 텀블러랑 서류가 딱 들어가는지 상세 사이즈를 보고 라벤더색을 믿고 구매하게됬어요

역시나 제가 찾던 그 가방이에요 서류도 세로로도 가로로도 넣을수있고 텀블러도 딱 들어가요
밑바닦이 넓지않아 물건들이 흩어지지 않아 좋구요~~

비품할인제품인데 역시나 어디가 비품인지 모르겠구요.

암튼 봉밀리 정말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