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키링 2차때 겨우 구매했어요.
사실 아빠 선물로 사드려고 대기타다가,
제꺼도 구입했네요🤣 봉긋은 역시나 늪입니다!
데일리로 네임지갑 챠콜 마르고 닳도록 써서
이제 여름이기도 하고 상큼하게 네온핑크로 바꿔주었어요.
봉긋가방에 다 연출해봤는데 같은 가죽재질 토고가죽으로
이질감없이 모든가방에 다 예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베이지+핑크/블랙+핑크
묻따말이고, 블루 연보라에도 너무 잘어울려집니다 !! ㅎㅎ
카드도 많이들어가고 동전 지폐도 접어서 수납가능
고리를 연이어 연출해도 되고 딱 한쪽으로 치우치게 걸어줘도 되고
아주 예쁩니다!!
봉긋업박스에도 잘 어울리는데, 가방을 잠깐 빌려줘서
사진에는 없네요 ㅠㅠ
다다 이뿌고 재질도 좋고 가죽냄시때문에 킁킁
봉긋 아주 늪입니다!! 구매 후 매번 만족하는편이라
마음에 드는 물건 올라오면 자제할수가 없네요 🤣🤣
예쁘게 잘 사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