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마져도 설레이는 봉긋^^♡
봉그리크로스 도착하자마자 둘러메고 동네 한바꾸 돌고 왔이요.ㅎㅎ 사이즈가 저에게는 딱이네요.
안성맞춤!!~~ 여기서 크면 너무 나들이용 같고
나들이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 여기저기 다니기 너무 좋아요. 멋이나요!!~~ 멋이나 ㅎㅎ^^♡♡♡
그리고 역시나 어쩜 이리도 착붙인 지!!
착용감이 너무나 편안하단 말이지요!!~~^^
색상도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들 주셨듯이 청량하고
달콤달콤해요. 진짜 최고예요.
다른 제품에서 사랑스런 네온핑크도 봤지만
저는 나이가 ^^;; 40보다는 50에 가까운 나이라..
그럼에도 주책맞게 요로코롬 귀여운 아이들이 좋네요. 해서 블루진으로 선택했어요.^^

진짜 지퍼 부드럽고 올라운드카드지갑 쏙! 넣고
장바구니 하나 넣어 룰루랄라~~ 다녀왔네요.^^
핸드폰은 저는 오히려 손에나 주머니에 넣는 게
편한 게 장볼 때는 메모내역 봐야하고
외출하면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라 ㅎㅎ
고민없이 겟했어요!!~~~~^^

암튼!!~~^^ 마음에 완전 든다는 말을
너무 길게 했네요.
그런데!!~~~ 이렇게 다 마음에 들어서야
도대체 나갈 때마다 고민되겠어요.ㅎㅎ

그리고!!~~ 봉긋 사장님은 대단한 전략가!!ㅎㅎ
더스트백도 이리도 다양하게 맹그시면...
더스트백 마져도 욕심나는 봉긋입니다.
봉긋은 참말로 사랑입니다.^^♡♡♡

이쁜 가방 맹글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