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가방 사는걸 좋아해(출근이 젤로 싫기땜에 출근할때 기분 전환해 줄 무언가가 꼭있어야해요)서 미니쇼퍼는 작은것 같아 고민만 했었어요. 근데 봉밀리써보고 봉밀리는 서류도 잘들어가고 크로스로 되는점이 맘에들어 출근가방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좀 어두운?계열의 가죽을 들고싶고(미니쇼퍼 퍼플구입하긴 했으나 제입장에선 퍼플은 어두운 계열을 색상이에요ㅋㅋ), 바닦이 있으면좋겠다 싶어서 미니쇼퍼 구입해봤어요.
작지만 바닦이있어서인지 물건 많이들어가고 여름이라 어깨에 맬수있어좋네요♡
10살딸이 탐내서 또사야할꺼 같은데 사장님이 올해는 계획이없다셔서 속상하네요~프라다원단으로 담에뜨는걸 노려야할까봐요~
사장님 출근가방 위죽로 이쁘장한 아이들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가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