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잠시 들어왔는데 언니네집 놀러갔다가 어라운드백보고 반해버렸죠.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서 제발 다시들어가기전에 꼭 구매하고싶다고 문의글까지 ㅜ 원래 블랙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 디자인은 딱 보자마자 에토프가 진리다...! 파리에서 소매치기들한테 지쳐있었는데 어라운드백은 그럴 걱정도 없고, 딱 안정감있게 가슴에 붙으면서 멋스런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어요. 딱 제 데일리백이 될 아이를 데려가네요♡ 지금도 같이 들어온 친구들한테 뽐뿌중이에요 ㅎㅎ 이렇게 이쁜거 나만 들수없져 ㅋㅋㅋ 돌아가서도 프랑스친구들한테 자랑 뿜뿜하려구요~♡ 사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