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 빗겨나간 똥손이었는데😭
이 운들이 차콜에 모여서 득하게 됐나봐요❤️
그동안 너무 라벤더만 사재껴서ㅋㅋㅋㅋㅋ(남편은 다 똑같은 색이니까 같은 가방인줄 알아요) 이번에는 잔잔한거 사보자 해서 차콜 네이비 샀는데!!
너무 이뻐요🖤 가방 1개 샀는데 2개 산거 같은 리버시블백🖤🖤
아니 다른 색 다 이쁜데!!! 못사서 속상해요ㅠㅠ
시간도 넉넉했는데 다 살걸.. 봉긋 가방 넘 많아서 이번에는 좀 참아보자 했는데...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니ㅠㅠㅋㅋㅋㅋ
“저는 차콜이 이뻐요, 네이비가 이뻐요” 이렇게 말할수가 없어요ㅠㅠ
선택을 못할 만큼 둘다 미친듯이 이뻐요ㅠㅠㅠㅠㅠㅠ
봉긋의 색상 조합은 진짜 미쳤...🤭
차콜 가방으로 외출했다가, 네이비 가방으로 집에 올수도.....⁉️

프라다 재질은 지난 쇼퍼백 다음으로 두번째인데 완전 짱짱!! 탄탄!!
프라다라서 비오는 날 우산 없을때 우산을 대신 할 수 있고!!!! ?ㅋㅋㅋㅋ
뭐 묻어도 물티슈 쓱-
휘뚜루 마뚜루쓸 수 있는,
완전 고오오오급지고,
양면에, 봉긋에서 만든 가방!! 사야할 이유가 너무 많았죠❤️
리버시블이라 안주머니 없는게 쪼꼼 아쉽지만!!?? 이거빼고 다 장점이라.. 역시 봉긋 최고입니다👍 놓쳤던 파우치 나오면 바로 고할거예요❤️

아이패드 12.9인치 휴대해야되서 봉긋꺼 사이즈 대충 맞겠다 싶은거 다 사모았는데, 저는 그냥 러브백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