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에 미친 찐팸이 된지 4개월차지만 덤덤백입문은 처음이었어요 비품할인 열린대서 대기했지만 모바일은 매번 pc에 밀려 슬픕니다ㅎㅎㅎ 원하던 색상 다놓치고 크림카키..거의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했는데 갑자기 결제되고 득템함요... 하지만 원하던색상도 아니고 한번도 범접해보지못한 색이라서 기대1도안했어요 (봉긋에서 수없이 주문했지만 구매해놓고 이렇게 안설레본적 처음)
생각보다 일찍 택배가 왔길래 왔나보다~~하고 주섬주섬 언박싱했는데 (평소같으면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함)
오후여서 햇살이 좋았거든요... 보자마자 헉!!!!!!
이건진짜 사진에 안담기는색이에요
대표님이 피드에도 써놓으셨어요
솔직히 에이~~그런게어딨어ㅋㅋ 했지만
진짜 크림카키 이 색은 어디서본적도 없을뿐더러
컬러가 너무 오묘해서 리미티드 한정판같아요
카메라가 저 색을 표현을 못하는것같다는..
어떻게 이런컬러를 제조하셨는지 봉긋님 천재에요👍👍👍
피드에 한점씩이었다고 본거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저는 그날 진짜 너무 행운아였던거같아요
다른색 탈락되고 크림카키 얻어걸린거에 너무기쁘고
덤덤백 첫입문자로써 가방무게(깃털), 수납도 적당히 너무좋고(수납이 적당히라는 기준이 참 어려운거같아요. 너무여유롭거나.너무적거나가 아닌 적당히~~)
크로스도 되고 토트도되고 두께가 약간 있는 스트랩이다보니 더 탄탄해보이고 좋은것같아요
쓰다보니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저 상품평 이렇게 길게쓰는사람 절대아닌데. 너무마음에들어
이번 오픈때 크림카키 동생 데리고올예정입니다
사장님이 여태산금액 모으면 샤넬백하나 사셨을거같다고 했는데 제맘속 샤넬,에르메스,구찌보다 좋은 브랜드는 봉.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