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예쁜 봉긋지앵 선물 받았어요 :-) 후기 멋지게 올리고 싶은데 아기와 함께 하게 되어 아직 외출이 어려워서ㅠㅠ 아쉽지만, 봉긋지앵 다시 판매하시길래 기쁜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
사진 모델분이 정말 마르신 듯 해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살짝 크다?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옆으로 매도, 크로스로 매도 딱 좋은 크기에요. 제품을 받고 보니 크기가 제일 만족스러워요. 덜렁(?) 거리는 느낌 안 좋아해서 긴 끈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봉긋지앵은 길게 늘어뜨려 착용하는게 더 예뻐보여요. 디자인이 담백해서볼수록 맘에 들구요. 하지만 묻히는 디자인도 아니라서 싱기방기! 자석으로 오픈하는 디자인인데 자석의 힘은 위대해요 ㅎㅎㅎ 튼튼합니다. 다 열어두고 착용한 사진 예쁘던데 고렇게 매고 외출하고 싶어요. 후후
봉긋가방들은 예쁜 가죽 사용하는가봐요. 이번에도 가죽이 참 예뻐요:-)
이전에 샀던 봉봉이도 & 지갑도 가죽이 예뻤거든요. 봉긋지앵 대신 아쉽지만 봉봉백 사진 함께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