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봉긋에서 후기 첨 남겨봐요ㅎㅎ
꼬망이 처음 포스팅 하셨을때부터 너무나 갖고싶었기에 알람까지 맞춰놓고 대기했지만... 1,2차 모두 실패하고 3차에 성공했더랬죠.
꼼꼼히 만들어주시느라 배송지연되어 꼬망이를 4월에야 만나게 되었어요.
꼬망이 만나자마자 다음날부터 바로 들고 다니기 시작해서, 4월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저와 함께하고 있어요!
벚꽃핑크 컬러는 그어떤 핑크가죽보다 영롱하고 사랑스런 컬러라 들고다니면 다들 한번씩 물어보더라구요.
보통 베이비핑크 이런것도 톤다운이거나 흐린컬러인 경우가 많아서 핑크가죽에 선뜻 손이 안갔었는데...
봉긋의 벚꽃핑크는 정말 컬러가 너무나 예뻐요♡
화사한 핑크라 봄날 어느착장에도 잘어울려서 손목에 걸때마다 기분좋아요.
카드, 지폐, 동전, 립밤, 롤온향수 까지 쑥쑥 들어가는 실용적인 사이즈라 가까운 곳 외출할땐 꼬망이로 충분해요^^
사실 꼬망이 받기전에 어머이건사야해 클러치 먼저 받아서 그거 매일 들고다녔었는데...
어머이건은 스마트폰이 쏙들어가는 사이즈라 티슈랑 스마트폰, 손거울, 카드지갑, 핸드크림까지 넣고 다녔었지요.
요즘은 꼬망이 벚꽃핑크 홀릭이라, 어머이건에다 꼬망이를 넣었다 뺐다 하며 필요에따라 사용중이랍니다.
꼬망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봉긋 대표님♡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