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 체인지갑의 첫단추를 끼워준 혁명의 아이템
페블체인지갑입니다 :-)
다들 그랬듯이 저 또한 컬러선택의 어려움이있어
대표님이 뜯어말린 전투적 구입을 또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대신 열심히 사용해보렵니다ㅋㅋㅋㅋ
각기 다른 매력의 컬러들인데 하나같이 너무들 이뻐요😌😌😌
블랙은 진짜 단정하고 무난한 컬러🖤
레드는 지갑계의 1등컬러❤
일루미네이팅은 무채색 계열옷에 포인트가 되어줄 컬러💛
블루린은 이름만들었을때는 너무 튈 거 같았는데
생각외로 무난하고 두루두루 매칭잘될것같은 컬러💙
역시 컬러맛집 봉긋🙂
다음컬러도 기대되지만 일단 지금 현 컬러들을 즐기려구용:-)
라방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신대로 단점은찾기 거의힘들어보이고
가죽특성상 지갑을벌렸을때 가죽우는현상도 자연스럽다고생각해
크게 문제가되지않았어요
체인은 묵직하면서 탄탄한체인이라 휙휙돌아가지않고
무게감있게 크로스로 잡아주더라구요😗😗
겉모양은 폭신폭신해 진짜 구름을 누르는느낌+솜사탕만지는느낌입니다😀😀😀
카드들을 수납해봤는데 현금을 조금 많이수납했더니(30만원정도 지폐종류는다양하게)카드는 4장이 적당해보여요 빵빵해지니 보기싫어서상품권도 싹 들어갑니다 굿굿!!!☺☺☺☺☺
이제 막 옷차림도 가벼워지니 지갑도 가벼워져야죠😊
제 기준에 독보적인 컬러는 블루린과 블랙(너무 쏘 심플해서 첨엔 그닥 땡기는 컬러가 아니였는데 막상 착용하니 고급스럽고 어느옷에나찰떡)
뭐부터 슬슬 들고다닐지 행복한고민 시작😝😝😝😝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