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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니 또 제가 일등인가요?ㅋㅋㅋㅋ

진짜 가끔 놀라요..구매하고 1시간뒤에 배송시작한다는 문자받고..

요새 쿠팡도 이렇게 빨리는 안오는데..

준비된봉긋..스피드봉긋..준비성 철저하신 사장님+마음 맞아 함께해주는

직원분들 덕분에 소비자는 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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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은 진짜 제가 딱 원하던 스타일💖💖💖💖💖💖

받자마자 우와~~~~~이뿌다~~~현실감탄사 내뱉고

한동안 저의 문신이었던 크로스백에 있던 물건들 옮겨봤어요

ㅋㅋ요새 여름이라 아들 먹거리들이 보냉백으로 빠지고나니

확실히 가방이 널널해요👍👍👍

간식이 있었어도 꽉 차진 않았을것같아요

이번 가방은 사장님의 자부심이 담겨있듯. 굉장히 디테일에 신경쓰신작품이에요

손잡이도 가죽인데 반 접어서 그립감을 높였고

자석클로징도 힘있게 착 붙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마인드(?)라 잘 안쓰는데 급정차할때 물건이 다 쏟아져서 가끔 필요하긴할것같아요ㅋㅋㅋ  

앞.뒤 포켓에 수납은 말할것도없고 크로스끈 부자재에 봉긋레터링들 깨알💯

그리고 바닥에 찡은 진짜 사랑이에요🙇‍♀️

찡 있으면 아무래도 무게가 좀 더 나갈수도있다고하셨는데

그래도 저는 바닥더럽혀지는거 너무싫어서 찡 사랑합니다☺☺☺☺☺

프라다라서 물건없으면 무너지는거 생각하심 안돼요

봉긋의 프라다 시그니처는 .

"물건없이 서있기" 입니다ㅋㅋㅋㅋㅋㅋ 봉긋만나고나서 눈만 높아져서는

세상 모든 가방들이 전부.이럴거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ㅋㅋㅋ

살짝 보트모양같은 토트가 크로스할때 어색할까..싶기도했었는데

결론은.그렇지않다.입니다ㅋㅋㅋ  크로스해보니 멋져요 👍👍👍👍

사장님의 많은 노고가 녹아져있는 가방이에요

저희는 오픈때 사고 끝이지만

사장님은 이거 하나 개발할때마다 몇 달을 고민하시고 수정을 반복하시는지

상상도 안갑니다ㅎㅎㅎㅎ

크로스백이랑 같이 잘 들고다닐게요

그만사라고 말리지마시고 저도 응원해주세요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

* 쓰다보니 후기 텍스쳐가 940자가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