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제품을 알고나서부터
하나.둘 모으게된게 벌써 1년이 넘었네요,
.
작년 카멜 클러치를 산 이후,
봉긋지갑에 푹 빠져서 닳도록 사용했어요
중간에 디자인이 더 좋아졌는데, 전 기존 사용하던것도
넘 잘 사용했어요.
.
겨울쯤 더블봉봉 구매후, 제 두손을 자유롭게 해준 봉긋디자인팀에 깊은 감사를드려요 ^-^
.
봉긋 클러치가 자석으로 바뀌고
봉긋지엥이 이쁜색들로 나올때마다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았는데,
가장 진리라는 "블랙 미니봉긋지엥 " 에서는
참기가 어렵더라구요^-^
.
심포니가죽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부드럽고, 스크래치없고 윤기까지도는
가벼운 가죽이란걸, 받아보고도 새삼 믿기어려웠어요
.
남들 다 덥다는데,
전 굳이 블랙을 깔맞춤하며 돌아다녔어요
봉긋지엥들고 싶어서 ^-^
.
깔끔하고
수납력좋고
가볍고
.
봉긋은~사랑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