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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요 두 개만~ 명품 가바 아님 안들고
다니다 뒤늦게 봉긋알고 살살 모으고 있어요.
친정엄마께도 3개나 사드렸어요.
처음엔 시큰둥하시다가 지금은 엄청 좋아하세요
주변분들이 이쁘다하시는지 데일리로
잘 들고 다니세요.
사실 아직 지갑은 샤넬을 포기못해서 봉긋 못
써봤는데 좋은 가족 쓰시니 꼭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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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