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백 너무 잘 들고있는데 밤부색도 나온다기에

엄마 선물해주려고 또 구매했어요~

아무런 특별한 날도 아닌데, 가방이 너무 좋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픈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친동생에게 지갑과 가방 선물하고 이번엔 엄마에게~

울엄마 인증샷까지 찍어서 보내주셨네요...

이런데 익숙치 않으신 분인데 너무 마음에 드셨는지 ...저도 놀랐어요

그냥 제가 사드리는거 딸이 사준거니깐 고맙다고 하셨지 이런적 처음이라서요..

보기보다 너무 가볍고, 너무 이쁘대요~

그전에 다른 가죽가방 보다 너무 실용적이고 튼튼하기도 하고 좋으시다고..

큰것도 아닌데 괜시리 미안해 지면서 선물한 저까지 너무 기분좋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좋은 취미 공유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봉그리 나오면 달아드려야겠어요

글구 에토프 또 사러올꺼에용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