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염에도 강하고, 시크해서 블랙을 선호하는데,
봉긋에서 디자인별로 하나 둘 사모으다보니 블랙만 한가득⚫️🤭
그래서 이번에는 에토프로 도전했습니다.
뭔가 올드한 컬러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고급스럽고
우아한 컬러에요. 짐이 많지만, 너무 큰가방은 또 별로잖아요?
그다지 커보이지 않으면서도 수납력 너무 좋고, 핸들 푹신해서 어깨에 메기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비 온 날 물기 툭툭 털어 닦으니 세탁걱정도 없네요.
공부하는동안 미니러너백 정말 잘 썼는데 이제 연수원은 소프트 숄더 들고 가려구요🙂 나의 행운딜리버 봉긋🍀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