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안녕하세요오
오랜만에 놀러온 미미에용
너무너무 오랜만이져 ㅠ
이제 여기서 놀자 해놓고는,,,,안나타나는 저였어요 ㅠ
이제 하루일과의 마무리는 여기서 해보려구용.
사실 그동안 인스타에서는 그냥 사진하나 올리기가 아주 쉬웠는데
요기는 제가 글을쓰려면 사진도 옮기고, 컴터도 켜야하고 막 ㅋㅋㅋ
근데 요기가 편한거같아요.
제 집에 온거같은 그런 느낌.
여기서는 가방얘기는 빼둘께요. 그냥 편안한공간이되고파용
봉긋님들이랑 소통도 하고싶고 그냥 사는얘기들도 하고싶고
남편한테 얘기해봐야 안먹히는 이야기들,
그냥 우리끼리 수다떠는 너낌으로다가 ^^
친구가 계란찜만들어주고 회도 포장해오고, 쏘주도 한잔하고
물론 옆에는 애들끼리 전쟁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은 뭔가 고독한미식가분위기(라쓰고 청승이라읽는다.)
애낳기전엔 진짜 쏘맥 막 잘마셨는데,,,이젠 술도 안들어가고 ㅠ
간이 굳엇나봐요(잉?)
어떤날은 다이어트 해보겠다고
호밀빵,,,,,,
근데 이만큼 먹으면 살찐다는걸 왜 먹을땐 생각하지 못하는걸까용 ㅋㅋ
저는 엄마니까 또 엄마코스프레
요런 체험도 틈틈히 ^^
자 오늘은,
제가 화장품,
최근 좋았던 조합 하나 공유해볼꼐요.
샤+ 제품인데용
복숭아메베 워낙유명해서 다 아실꺼같아요
그리고 샤+ 비비크림
둘다 사놓고 쳐박아뒀는데,
몇일전에 갑자기 눈에보이길래 둘 섞어서 발랐는데
오잉
띠용
저 사진으로는 잘모르시겠지만
코 블랙헤드 매니매니
잡티 매니매니
모공 투머치
근데 단지, 하~얀피부때문에 그나마,,,,,,
근데 요로케 두개 섞어바르니까 저것들이 왠만큼 눈에 안들어오고
깐달걀 ?
그 느낌이더라구요 !
건조하다 싶을땐 미스트 칙칙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새로운발견 !
아 나중에 코 모공에는 끼였어요 (그래도 톤이 맑아지고 뭔가 빤득한느낌이 좋았어요)
혹시 집에 가지고계시면 한번 섞어보세요.
혹시나해서 제가 저 복숭아메베를 다른 비비에도 섞어봤는데 복숭아메베의 색상때문인지
톤업이되면서 좋더라구용 !
저는 비비는 제일 밝은 호수일꺼에용
둘다 저는 단독으로는 그냥 그저그랬어요,(저에게는요,,,)
요고는 혹시나해서 뒷면도 찍어봤어용 !
제가 화장품 덕후거든요.
기초 메이크업 안가리고,,,,
소소하게 하나씩 풀어볼꼐용 힛
옆에서 미미가 엎드려잠들었네융
저도 얼른 설거지하고 자러갑니다아 또만나용
봉긋님들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