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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긋지엥
우리 봉긋가족을 위해, 사실 저를위해 만들었어요.
좀 고급스러운 가죽가방 필요한데,
가격도 적당하고,가볍고 무엇보다 맵시.
유명 브랜드에서 많이나오는
덮개형식의 가방을 만들어보자 하여 시도했습니다.
요런 종류는 크게 디자인이 딱히 달라지는건 없고,
정말 가죽의 느낌이나
사이즈, 조그마한 디테일하나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결정됩니다.
스트랩위치도 보통은 핸들양쪽이거나,
아님 가방양끝인데
크로스까지 염두해두어
가방뒷면 양쪽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더 안정감있어 보이고,실제 착용했을때도
어깨에 무리가 덜 가게됩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좀더 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만들었어요.
실제로 사용하실때 덮개를 닫지말고,
그냥 일반 오픈토트백처럼 사용해보시면
이 가방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습니다.
숄더나 크로스 해도 어색하지않고 참 괜찬습니다.
살다보니 중요한 자리에도 많이 가야하고
너무 정장스럽지도 않으면서,
얌전하고 캐쥬얼도 가능한 가방이
필요한 시기가 오더라구요.
저는 전체룩에서
가방의역활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같은옷도 가방에따라 캐쥬얼이되느냐, 격식있는 룩이 되느냐
달라지게 됩니다.
정말 괜찬은 가죽가방 소장해보시길 바랍니다.
봉긋지엥 디자인처럼 ,
덮개형태의 입구가 플랫한 디자인은
가방내부 내용물이 입구까지 담겨져 올라갈 경우,
자석잠금이 힘듭니다.
(자석자체 힘은 강합니다.)
제가 고안한 방법이 수납을 많이할경우 오픈토트가 가능하게,
센터 클로징입니다.
봉긋고유의 곡선을 반영한 하드웨어로
내부가 보여질경우를 생각하여 동그랗게 디자인하였습니다.
(2015년 3월 첫 출시된 가방입니다.)
상세정보
사이즈 :윗면가로28 아랫면가로33
높이27
폭 (아랫면 바닥기준 15)
스트랩 100-116
중량 : 약690g
원상지 : 대한민국
소재 : 프렌드쉽을 맺은 국내 가죽공장의 주문생산 소가죽
원단안전 인증서 보유
보관법 : 가죽및 부자재는 습기가 없는 바람통하는 곳에서 보관
가방내부에 신문이나 습자지를 충전하여 형태유지 및 곰팡이 방지
천연원단의 가죽은 화장품, 펜잉크, 화학약품으로 인한 변색 및
변형에 이염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류의 특정 섬유조직으로 인한 가방소재의 마찰시 일어나는 필링이나 이염에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제품특성 : 천연원단 특성상 가죽자체의 상처나 점 주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정합니다. 봉긋에서는 최대한 이런부분을 90%이상
배제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출고합니다.
그러나 제품에 따라 이러하 부분이 포함될수 있으며
가죽 원단의 특성을 숙지하시고 구매부탁드립니다.
토고가죽(소가죽원단에 토고무늬 프레스를 찍어내는 가죽) 특성 :
표면의 주름사이 염료뭉침 , 미세한 반점, 가죽 모공위의 프레스작업후
거칠게 나타나는 표면은
불량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로인한 교환 및 반품은 사유가 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합리적인 금액대와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100% 배제하기에는
힘든 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해 제품 생산및 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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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부분은 특히 일일히 수작업 되어 연결되는 부분으로
바늘구멍옆 작은 상처가 생길수도있습니다.
블랙
심플하면서도 가장 세련되고.
또 그 존재감을 제일 중심있게 드러내는 컬러가
바로
블랙 이 아닐까싶어요.
게다가 잘 만들어진 소가죽원단의 블랙.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가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컬러에요.
윤기가 돌것만 같은 질좋은 소가죽원단에
토고가죽 프레스.
토고가죽의 블랙은
하나쯤은 기본으로 소장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떤옷의 색상, 스타일 구애받지않고
모든 상황과 차림에 최선을 다해 매칭이 되는
봉긋지엥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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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은 히든자석으로 마무리됩니다.
자석의 힘은 강하지만 자석위까지 물건을 꽉채워 넣으시면
서로 붙을려고해도 내용물이 꽉차있으면 붙을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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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력 보여드릴께요.
일반 문제집, 도시락,그외 소지품들 다 넣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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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여유공간이 남아요.
밑 사진은 요 내요울 그대로해서
플랩을 닫은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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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마무리모두 깔끔합니다.
핸들과 자석피니싱부분은 일일히 수작업만으로 이루어집니다.
간혹 박음질이나 자석판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두꺼운 가죽을 박음하는 과정에서 생길수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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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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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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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지퍼수납칸
반대편 수납포켓 두개
가운데 잠금고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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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깊이감있는 붉은계열의 컬러, 역시 버건디입니다.
자연광에서는 더욱선명한 컬러를 띄고
실내에서는 차분한 느낌.
특히 봉긋지엥의 버건디느낌,
단조로운 무채색계열의 옷차림에
우아한 활기를 가져오는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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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이걸 왜 이제야 만들었을까요....
인스타그램댓글에
봉긋님이 그러셨어요.
카멜은 봉긋이 제일 잘 뽑아낸다고 !
맞네요...작은아이들만 보다가
요로케 제대로된 핸드백으로 카멜 만나니까
세상에 이렇게 고급스럽고 이쁠수가 있나요.
참말로 저는 행복했습니다.
촬영하면서도 아 핸드폰으로 찍어서
진짜 고급스러운거 다 날라가고
그냥 저냥 나온다.....
그래 실물승부다 !!
하는마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모든 라인의 카멜과 같은색상 같은가죽맞아요.
작은 지갑이나 가방에서 보던 느낌이랑
진짜 전혀 완전 딴판이에요.
이래서 디자인과 , 소재의 궁합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라인에서도 이뻣지만
봉긋지엥 심하게 이쁜네요.
정말 고급스럽고, 가죽의 촉감마져도 사랑스럽습니다.
캐쥬얼, 포멀한차림, 트레이닝 , 원피스
어디든 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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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코디된 크로스는 '팬던트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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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가장 정확한 색상에 가깝습니다.
카멜은 사용함에따라 태닝되는 정도, 손에 길들여지는 정도의 흔적이
가장 잘 나타나는 색상으로
많이 사용할수록 너무 이쁘게 색상이 태닝되고 부드러워짐을 육안으로 확인할수있는
컬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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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무늬 프레스는 일정하지 않을수 있으며.
가로나 세로의 형식으로 깊은 줄이 나타날수도있습니다. (무늬따라 이어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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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자석의 절개라인은
일정하지 않으며,
박음선은 모두 손으로 일일히 돌리는 과정에서
바늘구멍땀수가 더 나타날수있으며
자석은 동그란 홈의 형태안에 들어가므로
깊이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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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부분은 특히 일일히 수작업 되어 연결되는 부분으로
바늘구멍옆 작은 상처가 생길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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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자연광에서 보정을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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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실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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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