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가격보고 많이 고민 한 가방이에요
사진보고 이건 꼭 사야겠다 내가 꼭 필요한 가방이구나 비싸도 5ㅡ6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아마, 저와 같은 생각으로 망설이는 분도 계실꺼 같아요 전 과감히 구입했고 그결과 대만족입니다. 깔별로 하나 더 갖고싶기까지해요...

어딜 나가도 꼭 들고 다니는 문신백이죠 ^^
아이 하원때 폰이랑 카드 하나 현금 조금만 들고 가면 되는데 주머니에 넣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가방을 가지고 나가기엔 뭔가 거추장 스럽고
이런 이유로 구입한 백이 어라운드 백이였어요 요건 봄 여름 가을엔 유용 하지만 두꺼운 겉옷을 입는 겨울엔 뭔가 더 만만하게 멜 수 있는게 필요 했고 급하게 폰을 넣엇다 뺏다 하기 편해야하고 이럴꺼면 니가 만들어라- 라고 혼자 생각하던 중 발견한 팬던트 백이기에 조금 가격이 있어도 살 수 밖에 없었네요-
비싸지만 맨날 매고 다니니 더비싸도 사야할꺼같아요 ㅎㅎㅎㅎ

친정엄마가 이런건 얼마나 하니? 하시길래 얼마야- 말하며 사줄까? 했더니 됫다고 하신게 맘에 걸리네요 다음에 구입가능할때 울엄마도 꼭 사드릴려구요:)

친정엄마도 탐내는 팬던트백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