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오픈이라고 메모까지 해두었다가 바쁜일이 생겨서 일요일에 구매했어요ㅡ찜해두었던 컬러가 품절일까 조마조마하며 들어와보았는데 아직 주문가능해서 너무 기뻤어요. 갖고있는 몇가지의 가방들중에 본래 스트랩이 좀 길다싶은 가방들이 몇가지 있었거든요...
그래서 스트랩 엄청 구하고 다녔는데 좀처럼 맘에드는것을 찾기힘들었어요...너무 스트랩만 화려해서 가방과 동떨어지거나...재질감이 너무 생뚱맞거나 저렴해보이고...비싼브랜드에서 고르면 정말 미미어머님 이야기처럼 가방값만큼 비쌌구요 ㅜㅠ.
이런 저의 스트랩찾아 삼만리를 한방에 해결해주셨어요^^/ 길이감도 딱딱 제가 찾던 길이입니다. 사진첨부한 에**스의 가방도 본래 스트랩이 제일 짧게 줄여도 숄더로 매기에는 좀 길어서 꼭 크로스로만 매야했거든요. 애들챙기구 그러다보면 크로스할새도 없이 막 들러매구 뛰어야할때 있자나요..저만있나요?ㅎㅎㅎ
스트랩 받자마자 에**스에 연결하니ㅡ세상 찰떡쿵이네요. 소재퀄리티...말함 뭐해요...에**스랑 똑같아요...그리구 컬러는 일부러 카멜안하구 다른백과도 포인트주며 사용하려구 평소 사랑하는 청록색상 했어.요..진짜 너어무 만족해요^^♡♡♡♡
이런거 구하고싶어도 못구하고...어딜가서 만들수도없었는데...제돈주고 샀지만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ㅎㅎㅎ진짜진짜요...넘넘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