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가방을 이제야 샀네여..
모든 가방이 거의 블랙인데.. 이건 핑크가 이뻐 샀는데 톤다운 돈 핑크라 여러계절 두루두루 하기 딱좋고,
크기는 크지않아요. 미니라서요.. 근데 꽤많이 들어가네요..
미니봉조리를 완전 애정하며 들고 다니고 있는데.. 봉조리도 수납이 꽤 많이 되는 편인데..
이건 물병도 들고 다녀요. 넉넉하게요..
봄에 이거만 들고 다닐듯 싶습니다. 귀여우면서 수납도 잘되는 가방...
가방 하나하나 꼼꼼한 바느질 보고 놀랬습니다.
이러니 봉긋을 애정할수 밖에요,,
좋은 가방 많이 만들어 주세요.. 몇년을 들고다녀도 흠집 하나 안나고
부자재도 좋은걸 쓰는지 녹슬지 않고 그대로에요..
잘 들고 다니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봉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