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던트백 벼르고 벼르던 토마토 겟~~!!
사실 라벤더랑...계속 주문직전까지 고민하다가 ㅜㅜ
둘 다 품절될 각이라 조금 더 저한테 잘어울릴, 또 원래 마음속에
사야지 했던 “토마토”색상을 겟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원하던 색상을 못사더라도 차선의선택에서도 늘 만족했던 봉긋이라
이번에도 여기저기 매치하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오늘 집 앞 외출갈때 간편하게 메고 갔는데
카드구성 함께라서 간단하게 카드챙기고 휴대폰까지
수납했는데 룩에도 뽀인트되고 넘 좋았어요:))
저는 에어팟도 메달고다녓어요 ㅎㅎ
색상자체로 정말 기분전환되고 전체적인 룩을 살려줘서 좋아요
글구 사장님 말씀대로 진짜 휴대폰넣는 그 부분과 안에 지퍼열고
수납되는 그 중간부분이 단단해서 그냥 헐겁게 대충 만든 느낌이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하고 단단해요!! 가죽냄새도 넘 좋네요 킁킁킁
봉투지갑도 토마토 겟했는데 왠지 세트같아서 촬칵
집앞마실 간단하게 운동갈때 사무실에서 일할때 여행지에서 등등
자주자주 둘러줘야겟어요!!
라벤더는 여리여리한 느낌이라면, 토마토는 쨍쨍한게 짱짱한
느낌이라 넘 예쁩니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엄마선물로 미니봉긋지엥에 이어
보트백(에토프)도 구입했는데, 곧 후기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