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의 신상🤍

항상 신상은 들고다녀보고 직접 겪은 후기쓰느라 늦어지네요

결론은. 아주 뽕빠지게 잘들구다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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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가볍고 군더더기없이 심플해서

계속 손이가요

크림색이라고 쨍한 크림색이 아니라 말씀해주신대로

아주살짝 각도나 빛에따라 핑크빛이 아주아주 조금 보이는듯합니다❤

그 모습이 가방 네이밍에 맞는 반짝이는 조약돌같아요💙

또 한가지. 때 탐 걱정이 있었는데

봉켓배송으로 받고 그날부터 바로 들고다녀본결과

아직 그렇다할 때 탐을 못느낍니다 

아직 일주일정도밖에 안된것도 있지만 프라다천이 원채 때 타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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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라 무게는 매우 가볍고

저는 웨빙끈으로 크로스로 잘들고다니는데

아이 안을때 편하고 크로스라 두손편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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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은 일전에 커피룸 백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오히려 프라다라 살짝 더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크림이나 블랙이나 둘다 기본컬러라

컬러선택이 멘붕이었는데 크림사고 블랙이 멤돌아 결국 둘다 구매했거든요ㅎㅎ

근데 블랙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블랙은 블랙 나름대로 매력적이겠죠😀

블랙 실물도 얼른 만나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