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마음도 예쁘신 사장님^^

안녕하세요 ~

뽀글이 네이비지갑 쟈크건으로 문의드리고 교환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글을 게시판에 쓰고 싶었는데 못찾아서 여기에 씁니다.

문의드린 날 바로 새가방을 배송해주셔서 다음날 점심즈음에 잘 받았어요. 빠른처리에 놀라고 감사했어요.

아침에 택배기사님이 수거도 해가셨어요.

지갑을 전해주면서 딸과 봉긋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면서 기분좋은 저녁시간을 보냈어요.

(보내는 지갑도 나름 사장님흉내내면서 포장하고 천가방은 안보냈는데 사장님은 처음처럼 그대로 천가방에 넣어서 보내셨네요. 교환이니깐 빼고 보내주실거라 생각했어요. 왜 봉긋이 빠른 품절이 되는지 알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에서 봉긋을 우연히 알게되고 꼬망지갑에 반해서 매일매일 구경을 갔다가 몇달전 드뎌 꼬망지갑판매를 하셨는데 제가 서툴러서 구입실패를 했었어요^^ 꼬망지갑은 이제 판매가 안되는걸 알면서도 매일매일 구경을 하면서 몇가지 예쁜 지갑과 가방방도 샀죠. 사장님 마음이 변해서 ㅋㅋ 꼬망지갑을 볼수있었음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  멀리서 조용히 봉긋을 좋아하는 팬이 있다는걸 ㅎㅎ 알립니다. 몇년안남은 환갑전에 꼬망지갑을 살수 있다면 선물이겠죠^^

앞으로도 매일 봉긋의 소식을 구경하고

머리카락쓸어올리며 수줍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사장님라방도 보면서 워킹맘우리딸과  이제 돌잡이 키우는 우리며느리에게 이쁜 가방이랑 지갑을 사주며 봉긋팬이 될겁니다.

그리고 모자도 사서 셋이 쓰는데 애들이 너무 만족해하고 제가봐도 예뻐요.

번창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