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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17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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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봉긋박스 카멜을 구입했어요. 가방으로 카멜색은 사볼 생각을 못했는데 봉긋박스 카멜은 왠지 사야할것 같았어요^^ 아주 오래 쓸 작정였거든요! 사진은 엄마랑 부산여행 갈때 열차 안에서 가방이 예뻐보여 찍은 사진입니당^^ 어깨가 한창 아플때라 아주 가벼운 봉긋박스덕분에 여행내내 잘 들고 다녔어요! 그리고 정말 몇년째 아주 잘 들고 다니고 있구요~ 튼튼하고 가죽이 좋아서 왠지 10년, 그 이상도 거뜬할 것 같은 봉긋박스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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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