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렇게 한 브랜드에 푹 빠져서 미친듯이 사 모으고 있네요 

저는 두달밖에 안된 신규 고객이에요 

첫 구매 이후 거의 모든 상품의 모든 색깔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색깔 마법사임에 틀림없으신게 

무채색만 고집하는 제가 다채로운 색상들과 사랑에 빠졌답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과하게 예민하고 작은것도 보이고 따지는 성격이라 저를 만족시키는 제품은 찾기도 어렵고 

없다면 만족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끝을 보는 성격이에요 

이런 제가 푹 빠져서 끝장을 내고 있다는 건 진짜 엄청난 만족감과 그리고 그 이상인거거든요 

속으로 자주 생각해요 

아 여기 봉긋 사장님 색감이나 디테일 보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네 재능도 보통 재능이 아니시다 어쩜 매번 구매하면서 이렇게 놀래지 하거든요 

이런 생각들 만족들 전달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이벤트 있어서 아이와 주말에 급하게 사진찍어 올리게 되었어요 

아마 힘드신 와중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럴때 이런 작은 말들이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