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그린 먼저 겟해서 사용하는 데 자꾸 레드가 아련 거리더라구요, 가을 맞이로 하나 하고 싶다 하면서 별스타 피드 늘 주시하며 지냈는 데 여유 수량 오픈 소식에 오픈런 성공해서 1일만에 택배 받았어요!
페블지갑은 신용카드 여러장, 현금 지폐와 동전, 립밤, 자동차키, 인공누액 넣고 더 들어가는데 빵빵한 게 확실히 이뻐요.
요 레드는 크레파스 빨강, 딱 그 색이고 가죽 좋고 지퍼 좋고... 봉긋 부자재 중에 전 YKK 지퍼 달린 아이들 보면 너무 반가워요 :)
봉긋에서 질 좋은 가죽 만나고 타 브랜드와 명품 가방은 정말 눈길 잘 안가서 다들 요즘 뭐 사서 들고 다니냐고 합니다 ㅎㅎ
제가 리얼 퍼와 리얼 가죽으로 된 것만 좋아했어서 그런지 봉긋은 저에게 행복한 공간이예요.
프리미엄 토고가죽 지갑을 이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서, 디테일 명품 봉긋 고마워요!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