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로테이션때 페블지갑 잔뜩? 구매했는데 동생이 가지고 있는 베이비 핑크가 눈에 밟혀 계속 노리고 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빨리 그것도 (저에게는) 세일!! ㅎㅎ 봉긋 비품 몇번 사봤지만 전혀 눈에 거슬리는 문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해피세일타임 이랍니다 ㅎㅎ 암튼 세일 들어가는 바람에 동생이 가지고 있는 베.핑이랑 네이비에 이왕 하는거 가을이니까 밤무스도..🫢 ㅎㅎㅎ 다른거 사야는데.. 통장 아껴야는데.. 😂😂 

그래도 눈이 넘넘 즐겁습니다~~ 오늘은 무엇으로 바꾸어 들까..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ㅎㅎ 아!! 실용적인건 말할거 없구요~ ㅎㅎ 저같이 이것저것 엄청 많이 들고다니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넘나 필요하고 또 이쁘니까 합리적인 구매가 되고 또 구매 이유의 핑계도..🤣 

가방 좋아하고 이쁜거 좋아하고 깔맞춤 좋아하고 세뜨 맞춤 좋아하고 들고다닐 잡동사니 많고 .. 또!! 색깔성애자인 저한테 봉긋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삶의 힐링 포인트가 되서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버렸네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