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고가죽을 이렇게 좋은 가격에 득템하는 건 너무 혜택이다 생각이 드니... 웬만하면 깔별은 지양하고픈데 그게 안되는 봉긋😍

첫 오픈 때 에메랄드 그린 겟해서 너무 잘 들다 찬바람 부니 레드가 아른거려서 여유분 오픈 때 운좋게 레드 겟해서 1달 정도 달랑달랑 잘 들고 다녔거든요? ㅎㅎ

이제 레드 내꼬 느낌이다 할때 쯤 페블크로스 골드 배송온 거 보고 나 브라운 계열 너무 좋아하는 구나를 깨닫고 페블 지갑은 골드까지는 하자며 스스로와의 타협!

오픈 날 하필 장보는 날이라 엄마랑 나와있다가 11시 20분 넘어서 폰 보니 골드가 다행이 남아있어줘서 바로 주문 했지 뭐예요!! 저의 운명....🤎

지폐 반접고 인공누액, 타이레놀 한알, 카드 여러장, 립밤.... 정말 알찬 친구예요!

골드 셋트로 맞춰서 그런 지 더 신나네요~

페블 지갑 지퍼 부자재와 가죽은... 만져보고 수납 해봐야 진가가 나옵니다!

오늘도 디테일 명품 봉긋 덕에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