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 우연히 봉긋을 알게되고 매일매일 방문하고 있어요~
애기가 태어나서 모든 돈은 그쪽으로 쏠려가는 와중에
나를 위한 선물이라며 계속 하나씩 야금야금 구매하고 있답니다!
지난 샘플 세일을 놓쳐서 꼭 다음 판매때는 구매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는데 ㅎㅎ
후후 성공했답니다~
엄마에게 레드, 여동생은 산호핑크, 저에게는 골드를!
모두성공!
안감으로 되어있는 프라다원단도 너무 매끄럽고
카드와 포인트카드 전부 때려넣고 다니는 제게는 딱인! 지갑이에요
교통카드는 애플 맥세이프 카드 지갑에 넣고, 페블지갑에 쏙 넣었는데 들어가네요 ㅎㅎ
아직 가죽이 덜 길들어서 손목에 끼우는건 막 수월하지는 않지만 점점 예뻐지겠죠?
카멜보다 더 차분하다는 골드가 넘 이쁘네요~
블랙만 고집하는 제가 골드를 구매하다니! 이건 다 봉긋의 힘?! 이에요!
오늘 들고 나가는데 넘 부들부들해서 기분이 좋아
계속 만지작 거렸답니다 ㅎㅎ
더 예쁜애들 많이많이 💓 부탁드려요~~~~~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