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받았습니다!
해외에 거주중인데 너무 사고 싶어서 시차에도 불구하구 알람맞추고 대기타다 구매했어요:)! 여기는 인터넷 속도가 한국같지 않다보니 무한로딩 걸릴까봐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요ㅠㅎㅎ
다른 분들 후기만 보고 얼른 받고 싶다구 눈물 좔좔 하다가, 이번에 놀러오시는 부모님 통해 전달받고 바로 들고 나갔답니다!!
진짜 사장님 인스타에 설명 써주신거 한글자 한글자 외울듯이 봤던 그대로ㅠ 너무 예뻐서 2차 눈물 좔좔....
팬던트백을 시작으로 지갑에서 가방까지 왔구, 페블벨트백도 발송 기다리는 즁인데 너무 개미지옥 같은데 너무 좋은거있죠?ㅎㅎ 해외 치안상 크로스백이 마음 편한데 사장님이 크로스되는 가방을 자꾸 보여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덕분에 외로운 타지에서 한국인의 감성과? 한국인의 물건을 들고ㅎㅎ 외롭지않게 즐거움 느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아:-)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