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벨트백을 접한건 어라운드백..
막연히 생긴것만 보고 불편해보인다.안어울린다.라는 생각이 주를 이루고있었는데 아이있는 엄마들에게 추천한다는 대표님 댓글보고 한번 구매했었던게 계기가 되어 벨트백 성애자로 탄생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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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이랑 다르게 두손 자유로운건 당연한건데
몸에 달라붙어있는 가방이 마치 저와 한몸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지퍼 부자재가 더 고급진 아이로 바뀌었나요?
아니 세상에 왜케 부드러워요..🤔🤔
한손으로 슥슥 초 칠한것같이 너무 잘 여닫아져서
벨트백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어요
봉긋의 시그니처 토고가죽은 말랑말랑 몽실몽실 하게
안의 내용물을 잡아주고
크로스끈은 두번째 구멍에하고 왼쪽으로 메었어요
키 165인데 딱 가슴바로아래까지와요
첫번째 구멍에 하면 더 착붙할수있을것같은데 메고 뺄때 힘들것같아서ㅎ
그리고 오른쪽으로하니 열때는 좋은데 닫을때 뒤로 지퍼를 돌리니
생소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왼쪽으로 메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여닫는게 편하더라구요
대표님 추후에 쌍지퍼로 업그레이드해주실 의향 있으신지..?😆😆😆😆
안에 물티슈휴대용,페블지갑,여분마스크,핸드크림,립
지퍼칸에 스마트키,그외 잡다구리 넣어도 살짝 여유있고 러브비쥐 헤어스크런치 그냥 넣고 다녀요
내용물이 복잡하다싶음 그냥빼서 손목에 거셔도😃😃
활용도면이나 무게감.컬러.부자재 어느것하나 빠질게없어요
여분이나 비품나오면 하나더갖고싶네요
너무 너무 잘쓸게요 사장님🤗🤗🤗🤗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