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봉긋에 미쳐서 60만원을 지른

여자 나야나.....

평소 폰가방만 달랑 간편하게 들고다니는걸 좋아해서

그것만 주구장창 메고 다니다

봉긋에서 출시한 지퍼라운드백을 보고

운명을 느꼈네요..♥️

정말 세심히 잘만든 백이에요!

사장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고급지면서도

실용성도 있고, 구멍만 더 뚫으면 

벨트백처럼도 사용가능하구

어쩜 이리 신제품을 다양하게 잘 뽑아내시는지

감탄중이에요~~👍

받아보니 너무 맘에 들어 블랙컬러도 할껄.. 후회가 되네요🥲

다음엔 블랙도 하나 데려와야겠어요~

레드컬러도 너무 튀는 레드가 아니라서

이래저래 코디하기에도 예쁜것 같아요~

오늘은 또 웜햇 5컬러 왕창 주문했는데

웜햇이랑 가방이랑 겨울내내 예쁘게 잘 매어 볼게요!

봉긋은 정말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