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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17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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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으로 오늘 아침에야 집으로 와서 풀어본 첫
택배입니다 ㅠㅠ 얼마나 만지고 안아보고 싶었는지 ㅎㅎ
가방 피드에 뜰때부터 사장님께 언제 올라오냐고 귀찮게
질문드렸는데 ㅎㅎ 조금이라도 일찍 품에 넣고 싶었던
제 마음인거죠~~~
핑크도 너무 이쁠것 같도 아이보리도 이쁘겠고,
이것도 깔별 내어주심 좋을 것 같아요👍
담주에 치앙마이 갈 때 잘 쓰겠습니다~
여행갈때 사진 속 모든 가방은 늘 봉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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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