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시작 가방이 미니쇼퍼백프라다 인데
우유핑크 빛삭되는바람에 블루진으로 구매해서 품었습니당
그게 저와 봉긋의 시작이어서 블루진이라는 컬러가 저한테는 뜻깊은 녀석입니다
색상 자체도 너무 매력적인 컬러에요😃😃😃😃😃
여름은 끝나가지만... 보자마자 구매하겠다. 맘 먹은 아이라
오늘도 한 아이 입양해왔어요
속옷지갑은 말 그대로 옷안에 속옷. 지갑안에 지갑이라는 네임에 걸맞게
스키니해서 봉긋지갑안에 넣어다님 딱인 아이인데
저는 봉긋지갑 아니어도 아무가방에나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는녀석입니다
봉긋의 오랜 고객분들도 단종반대에 나설만큼
그 값 어치를 톡톡히 하는 녀석입니다😃😃
저는 이미..7개째인듯 한데..토마토도 데려올까 싶네요🤣🤣🤣🤣🤣🤣
오늘도 봉긋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