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프와 블랙을 두고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블랙으로 구매 완료♡

배송 박스 뜯자마자 바로 착용하고 외출할 정도로 애정한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휴가도 더블봉봉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

역시... 가방 안에 필요한 물건 다 넣고 즐겁게 여행하고 왔어요 :) 사이즈도 딱이고요~

특히... 저는 안쪽 지퍼가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가방 지퍼가 뻑뻑해서 열고 닫을 때 한 번에 안 닫히는 경우가 있잖아요?

더블봉봉은 그런 느낌 전.혀 없어요. 한 손으로도 충분히 열고 닫을 수 있었고 지퍼 만큼이나 가죽도 부드러워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면 폼폼이 달고 또 열심히 들고 다닐 예정이에요 :)

다음 컬러도 기대됩니다~^^ 봉긋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