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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hesitate to have bongout sien





가격도 가격이고 아무래도 실제로 보고 구매 할 수 없는지라 며칠을 망설이다 구매했어요. 퀄리티를 중요시하는편이라 조금 비싸더라도 직접 볼 수 있기때문에 백화점에서만 구매했었거든요^^
마지막 오더까지 놓쳤으면 땅을 치며 후회할뻔 했어요 정말 !!
봉긋지엥은 가죽가방의 가장 고질적인 단점인 무게감을 전혀 느낄수 없었어요. 가죽가방은 아무것도 안넣어도 그냥 가방 자체무게만으로도 묵직하잖아요 짐 넣기도 부담스럽고...
가방을 주로 왼팔로 토트형식으로 드는 편인데 장시간 들고다니면 무게감때문에 팔에 근육통도 오는 경우가 있었거든요..하지만 봉긋지엥은 정말 가벼워서 그럴일이 없을듯해요^^
생각했던 사이즈보다 뭔가 작은 느낌인것 같았는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짐들을 수납해보니 전혀 아니네요ㅎㅎㅎㅎㅎㅎㅎ
스타벅스 다이어리중에 가장 큰 사이즈를 그것도 도톰한 파우치에 수납한 상태에서 넣었는데 그럼에도 공간은 넉넉해요.
안감에 주머니가 없는게 은근히 또 불편하잖아요~~~자주 꺼내쓰는 소지품은 따로 빼놓는게 편하구 ! 가로 사이즈만한 지퍼형식 주머니랑 바로바로 물건 꺼낼수 있는 칸막이 형식 주머니까지 있어서 수납은 정말 짱인듯^^ 마감도 정말 깔끔하고 어느 브랜드 멋지않은 퀄리티라는건 보장합니다 !!!
제 키가 170cm에 덩치도 있는편인데 가방이 작아보인다거나 또 너무 커보인다던가 하지않고 딱 적당한 사이즈인것 같아요.
뚜껑을 여느냐 닫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기때문에 포멀하게 또는 캐주얼하게 두가지 느낌으로 활용도가 다양한게 또 다른 장점 !
야외에서 자연광 받아서 찍고 싶었는데 여건상 그렇게 하지못해서 아쉬워요..실물보다 못나온것 같아서ㅠ^ㅠ
블랙에디션은 이미 끝났지만 구매 못하신분들은 다른 컬러라도 꼭 소장하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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