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찜해놓구, 방심하다 품절ㅜㅜ
몇번을 그래오다가ㅡ
이번에 미입금분 풀린거 있을때
급 질렀어요.둘다ㅡㅎㅎ
색상 고르고,기다리고 그런건 사치!
있을때 해야해서 질렀는데
무난한듯 하면서 오묘한 블루칼라.
(알듯말듯네이비!! 칼라명 그대로~
알듯말듯^^오묘한 예쁜 컬러에요.)
약간 그레이가 섞인 블루 느낌인데
차분하고^^예뻐요.
어느 옷에나 어울리고 사용이 편해서
요즘 맨날 이거 들어요~~^^
앞쪽여밈이 자석이라 넘 편해요~~

봉봉지갑은 베이비핑크라서~~
때 탈까봐 조심조심 아껴뒀다 꺼냈는데요.
세상 너무 예쁜 핑크!!♡
딱 좋아하는 느낌!
아직은 열고닫는게 조금 불편함도 있지만
얘도 앞으로 유용하게 잘 쓰일꺼 같아요.

봉긋제품들은 질도 좋지만, 색감도 다
넘 예쁘니까ㅡ사실 살때 늘 고민돼요.
사고나서 더 예쁜거 나오는거 아닌가싶구ㅡㅋ
(이러다 평생 못사죵ㅎㅎㅎ)
암튼, 자꾸자꾸 사고싶으니 문제인듯요ㅠㅠ

예쁘게 잘 쓸께요.
욕심 내 보자면,
기본 사각 토트백이나
쇼퍼백 스탈도 있음 좋겠어요.^^

일단은 맘에 봉긋지엥 품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