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유어백 피드 올리며 

우리네 엄마들이 시장갈 때 손목에 달랑달랑 들고 다니면서 돈 꺼내어 계산하고 장 본거 양손 들고 걸치고. ㅋㅋ 라고 쓴 소개를 보고 아 맞아!!! 예전에 엄마가 나랑 마트갈때 매일 들었던 어깨에 손에 달랑달랑 들고 다니다가 지퍼 열어서 계산하고 장본거랑 같이 또 메고 들고 하던 그 가방이랑 똑 닮았다!!! 그럼 나도 이제 아이를 키우니 엄청 요긴하겠다 사서 들어봐야지 했던 가방 이예요.ㅋㅋ

지퍼 부드러운거랑 끈길이 조절까지  되니 

등하교시킬 때 마트갈 때 운전할 때 정말 손이 잘 갈 것 같았어요

그리고 부들부들한 가죽 이라서 옷을 차려 입으면 또 차려 입는데로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역시 받아보니 생각했던 모든게 전부 다 진짜 그래요 ㅋㅋ 

가방이 옷을 안 가려요 ㅋㅋㅋ 이 옷 입으면 이렇게 저 옷 입으면 저렇게 스며드네요.ㅋㅋ

저는 젤 끝 구멍에 맞춰 끈 제일 길게 메는게

어깨에 휙휙 메지고 편하네요 

블랙도 아주 예쁜 블랙이예요 

너무너무 잘 들고 다닐께요 고마워요 봉긋!!